박근혜 대통령이 내일(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기후변화 총회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140여 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며, 박 대통령은 내일 개회식 기조 연설에 나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기후변화 총회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140여 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며, 박 대통령은 내일 개회식 기조 연설에 나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