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아들 권현상 화제…드라마 '야왕'의 '택배'가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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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현상(본명 임동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인가운데 그가 어떤 활약을 해 왔는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알려진 권현상은 지난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영화계에 데뷔해 '강철대오', '타워', '돈크라이 마미'와 드라마 '더킹투하츠',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3년 SBS '야왕'에서 하류(권상우)의 조력자이자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동생 양택배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KBS2 '블러드'에 악역 뱀파이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임권택-권현상 부자가 출연하는 MBC '위대한 유산'이 화제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출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임권택 아들 권현상, 사진=권현상)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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