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비용이 들어 연구에 큰 어려움이 있는 우주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쓰게 됐습니다.
바로 우주선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이자 우주 기업인 블루 오리진의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는 우주선 발사 추진 로켓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 쓰면 회수할 수 없던 로켓을 우주선 발사 때 재사용할 길이 새로 열리면 우주선 발사 비용이 10분의 1정도로 많이 절감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우주선의 착륙 성공 장면! SBS 비디오머그에서 살펴보시죠.
기획 : 김도균, 편집 : 박선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