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마돈나의 눈물… 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하며 부른 'Like a prayer'

파리 테러가 일어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팝의 여왕 마돈나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콘서트 중 마돈나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관객들을 향해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마돈나는 파리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1분 동안 관객들과 함께 묵념을 한 뒤, 그녀의 히트곡인 'Like a prayer (1989)'를 열창하며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전 세계가 파리 테러로 인해 분노와 슬픔에 빠진 가운데, 팝의 여왕 '마돈나'가 희생자들을 위해 부른 노래 'Like a prayer'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