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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총기 소지 허용했으면 파리 테러 없었을 것" 트럼프 또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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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14일, 트럼프 후보는 미국 텍사스 보몬트 유세장에서 “파리 테러 당시 시민들은 아무도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프랑스 시민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었다면 상황은 아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후보는 25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은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오바마 대통령이 밝힌 난민 수용 인원은 1만 명으로, 근거 없는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트럼프 후보의 발언들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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