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투기 10대 동원해 'IS 심장부' 락까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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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군이 이슬람 무장단체 IS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 공습을 가했다고 조금 전 프랑스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도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 폭탄을 투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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