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올라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경매에 올랐습니다.
뚜렷한 핑크색을 띄는 이 다이아몬드는 무려 16.08캐럿으로, 경매에서 2,550만 프랑(약 292억9800만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신비로움을 가득 담은 핑크빛 다이아몬드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