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남자 50m 소총3자세 아시아신기록


제 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종현 선수가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창원시청 소속의 김종현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62.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중국의 차오이페이가 지난해 6월 작성한 종전 기록을 2.5점 경신했습니다.

창원시청의 이영식은 남자 트랩 금메달 결정전에서 14점을 쏴 필리핀의 하겐 토파치오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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