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됐던 이상화, 추천 선수로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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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규정 위반으로 실격됐던 '빙속 여제' 이상화가 추천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이상화는 지난달 28일 대표 선발전 500m 2차 레이스에서 경기 도중 암밴드가 흘러내리자 떼어낸 뒤 빙판에 던져 실격 처리됐습니다.

하지만 빙상경기연맹은 이상화의 국제 경쟁력을 고려해 추천 선수로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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