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원주민 올림픽에서 이색종목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리로만 하는 축구인 '헤드 사커' 인데요.
경쟁이 목적인 일반 종목과는 달리 참가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번외 경기의 형태로 열린 거라고 합니다.
선수, 관객 할 것 없이 다들 환호하며 재미나게 경기를 펼친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취재 : 이경원 / 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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