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뢰도발로 두 다리를 잃었던 하재헌 하사가 처음으로 지지대 없이 의족으로 걷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 하사는 이 모습을 공개하면서 3개월 만에 다시 걷는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두 손 놓고 걸으니 좋다'면서 그저 담담하게 부상을 극복해 가는 하 하사의 모습에 사람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준희
화면출처 : 하재헌 하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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