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세상에서 제일 '달달한 드레스'…전부 다 초콜릿?

프랑스 파리에서는 초콜릿을 사용한 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대체 초콜릿 패션쇼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시죠.

화려한 옷을 입은 모델들이 무대 위에 섰습니다.

나비 장식으로 멋을 낸 드레스도 있고, 수백 송이 장미꽃이 달린 드레스, 작은 구슬이 달린 알록달록한 드레스도 보입니다.

모두 다 초콜릿으로 만든 건데요,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살롱 뒤 쇼콜라, 즉 초콜릿 박람회를 맞아서 화려한 초콜릿 패션쇼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국가에서 4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취재 : 김용태,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