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조선소에 침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시간가량 작업장을 돌아다니며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사살됐습니다.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 봤더니 바다를 헤엄쳐서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몸무게 150kg이 넘어 죽은 사체를 치우는데 크레인까지 동원됐는데요, 이 황당한 상황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취재 : 이준흠(UBC),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준희
울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조선소에 침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3시간가량 작업장을 돌아다니며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사살됐습니다.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 봤더니 바다를 헤엄쳐서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몸무게 150kg이 넘어 죽은 사체를 치우는데 크레인까지 동원됐는데요, 이 황당한 상황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취재 : 이준흠(UBC),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