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빼내겠다" 지구대 난동…10대들의 엇나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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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분.

그걸로 마무리하자

옛 생각난다...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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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경찰서에 잡혀간 친구들을 

직접 구한다며~어

이제는 행복 끝 전쟁이다. 내가 구하겠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게 하루하루가 후회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경찰과의 길거리 첫 싸움은 

이젠 한숨 가득 딴에는 친구가 전부이다. 경찰 필요없다. 그땐 그랬지

참 옛말이란 틀린 게 없더군

뒤늦게 후회해봐도 소용없더군

밤새워 뒤척이며 내 방안에 널 숨기고 경찰 피하던 날 

이제는 친구다 형제구나 이게 우정이다. 그땐 그랬지

휴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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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

그 때 우린 왜 그랬지?

그러게,

그게 우린 우정이라고 철석같이 믿었으니까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넌 다시 할꺼야?

아니...

"생각없는 친구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 장드라퐁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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