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듣는 뉴스룸

[골룸] 북적북적 14 : 체르노빌의 목소리


동영상 표시하기

▶ 오디오 플레이 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라듣는 뉴스룸'의 일요일 책방 '북적북적'. 이번 주는 2015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벨라루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대표작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운명은 한 사람의 인생이고, 역사는 우리 모두의 삶이다.

나는 운명을 보존하면서 역사를 들려주고 싶다…

한 사람을 잃지 않도록…"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록한 작품입니다. 저자가 5백명이 넘는 사람을 인터뷰해 20년 가까이 집필한 이 책은 저자의 말처럼 과거에 대한 책이지만 미래를 말하고 있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출판사 '새잎'에 감사드립니다.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PC로 접속하기

- '팟빵' 모바일로 접속하기

- '팟빵' 아이튠즈로 접속하기

댓글
댓글 표시하기
골라듣는 뉴스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