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정수장의 가압펌프가 침수되면서 구래동과 통진읍 등 시내 8개 읍·면·동의 수돗물 공급이 어제(19일) 오후 4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김포시는 20대의 급수 차량을 동원해 비상급수에 나섰습니다.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하기까지 3일가량 걸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정수장의 가압펌프가 침수되면서 구래동과 통진읍 등 시내 8개 읍·면·동의 수돗물 공급이 어제(19일) 오후 4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김포시는 20대의 급수 차량을 동원해 비상급수에 나섰습니다.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하기까지 3일가량 걸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