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박성현'…LPGA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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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최고의 장타자 박성현 선수가 처음 출전한 LPGA 대회에서 생애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LPGA의 이름난 장타자 렉시 톰슨, 미셸 위와 동반 플레이한 박성현은 드라이버 샷 거리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언 샷은 100퍼센트 그린에 올리며 두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친 박성현은 18홀 '코스 레코드'를 한 타 경신하면서 4타 차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효주가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2위 리디아 고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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