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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쾅' 들이받고 또 돌진…소름끼치는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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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미국 뉴욕의 한 4거리 도로에서 한 50대 여성 운전자가 도로 반대편에 신호대기를 위해 서있는 차량에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차량을 들이받고는, 후진한 뒤 다시 빠른 속도로 달려와 또 한번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53세의 린다 스피나로,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차량을 들이받고도 오히려 뻔뻔하게 경적을 울려대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피해 차량에는 운전자 야나 크라스노브와 4살, 7살의 어린 딸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모두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음주 운전이 불러온 퇴근길 아찔한 교통 사고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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