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하천서 방사성 세슘 다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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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을 흐르는 하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다량으로 검출됐습니다.

도쿄신문은 지난달 도쿄 도심의 하천 퇴적물을 분석한 결과 kg당 73∼452Bq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세슘의 농도가 분리 처리의 기준치인 kg당 8천 Bq을 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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