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상원의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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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선수가 이번엔 챔피언 벨트가 아닌 상원 의원직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필리핀 빈민가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파이터 파키아오.

배가 고파 권투를 시작해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하면서 필리핀의 국민영웅이 됐는데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하원 의원에 당선된 데 이어, 내년에는 상원 의원 선거에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선 출마설까지 나오는 파퀴아오 선수, 정치라는 링에서도 과연 KO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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