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 보려고 수만 명 몰려…깜찍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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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 규모의 자이언트 판다 보호구역이 있는 쓰촨성 사육센터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늘어선 이곳은 쓰촨성 아기 판다 사육센터입니다.

요람 속에 새끼 판다 5마리가 자고 있는데 엎어져서 깊이 잠든 모습이 정말 너무나 귀엽습니다.

관람객들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야외 사육장에는 어른 판다들이 여유롭게 대나무 먹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무려 3만 6천 명의 방문객이 아기 판다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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