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두 쌍이 겹쳐 있는 복엽기 위에 사람이 올라 앉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손까지 흔들며 여유를 부립니다. 25일 중국 정저우 에어쇼에 참가한 영국팀니다.
이런 묘기는 무려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데요, 참가자들은 시속 240킬로미터로 날고 있는 비행기 위에서 중력의 네 배의 압력을 견뎌야 하지만, 아주 즐거워보이죠 과연 안전할까 걱정도 되는데, 안전벨트는 다섯 겹이고 잠금장치도 2중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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