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니 달라졌다' 여학생 체육 활성화 포럼 개최


스포츠 멘토링을 통한 '체덕지(體德智)'를 갖춘 여성 리더상을 제시하기 위한 여학생 체육 활성화 '런 앤 런(Run & Learn)'포럼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스포츠조선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방준식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등 학계 및 체육계 관계자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1부 행사, '리얼 스토리:여학생, 달리니 달라졌다'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와 김민아 SBS스포츠 아나운서, 이화여대에 재학중인 장은영씨가 멘토로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전달하며 여학생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2부 '리얼토크:여학생이 행복한 체육시간'에서는 김영숙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 김승겸 교육부 교육연구관, 이동희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조남기 숙명여대 입학처장, 허태열 GS건설 상무, 김환길 가락고 교장 등이 패널로 나와 여학생 체육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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