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서 57살 홍 모 씨가 10미터 높이 절벽에 매달린 채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은 암벽에 로프와 사다리를 설치해 홍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홍 씨는 절벽에 매달린 벌집을 채집하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다가 몸에 부착한 로프가 짧아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12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서 57살 홍 모 씨가 10미터 높이 절벽에 매달린 채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은 암벽에 로프와 사다리를 설치해 홍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홍 씨는 절벽에 매달린 벌집을 채집하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다가 몸에 부착한 로프가 짧아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