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빼돌리고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10일)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한 이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가며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하면 구속집행정지가 자동으로 종료돼 이 회장은 구치소에 수감됩니다.
회삿돈을 빼돌리고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10일)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한 이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가며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하면 구속집행정지가 자동으로 종료돼 이 회장은 구치소에 수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