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3승을 올린 김경태 선수가 오는 10일 개막하는 최고 권위 대회, 한국 오픈에 출전합니다.
김경태는 기자회견에서 4년 만에 출전해 설렌다며 우승에 대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김경태/일본프로골프 시즌 3승 : 2011년 이후 처음 출전하는데, 감이 좋다 보니 욕심도 나긴 하는데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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