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늘(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2014 회계연도 결산안을 처리합니다.
논란이 됐던 특수활동비 문제는 다음달 27일까지 상임위별로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심의를 위해 상임위에서 피해보전 대책을 마련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다음 달에 구성해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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