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모레 검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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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이 모레(3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됩니다.

정 전 회장은 부실기업이던 성진지오텍을 인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천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포스코 그룹의 전직 수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은 지난 3월 포스코 비리 수사를 시작한지 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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