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다음달 4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첫 삽을 뜬지 10여년 만에 공개되는 아시아문화전당은 지하 25미터를 파 건축물을 세웠고 지상과 연결된 건물 옥상, 전당 외곽의 대나무 공원 등을 갖췄습니다.
현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3일 전야제를 치른 뒤 이튿날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며 공식 개관은 11월 초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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