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이 그녀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노르웨이를 방문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그녀의 피겨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2009년 첫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을 때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은퇴 경기였던 2014 소치 올림픽을 꼽았습니다.
김연아는 릴레함메르에서 이 지역의 어린 선수들을 비롯해 노르웨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팅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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