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1월 열애설을 인정한 강민호 선수와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하면서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1년 SBS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신소연 캐스터는 오늘(28일) 모닝와이드를 끝으로 SBS를 떠나게 됐습니다.
그동안 SBS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떠나는 소감, 또 12월 결혼 소식을 내비쳤던 신소연 캐스터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편집 :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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