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전투기 8대, 한반도 상공서 대북 무력시위 비행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3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한미 양국군의 공군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무력 시위의 일환으로 합동 비행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공군 F-15K 4대와 미 7공군 F-16 4대 등 한미 양국 공군 전투기 8대는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낮 1시까지 중부지방 상공에서 가상의 적 핵심 표적 폭격과 적 전투기를 격퇴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우리 공군기들은 대구에서 미 공군기들은 오산에서 출격해 강원도 동해 상공에서 만나 서쪽으로 비행하며 훈련을 실시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무력시위 비행은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무력 시위"라고 말했습니다.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4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