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건 축구대표팀…"잘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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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귀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세 경기 모두 내용이 좋았다면서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반짝반짝 빛나는 금메달을 걸고 기분 좋게 들어왔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K리그와 아시아권에서 뛰는 어린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게 됐고, 또 유럽파 선수들에게는 좋은 자극이 됐을 것이라면서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한국 축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동아시안컵 우승을 통해 다시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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