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풍선 미로'에서 피서를?…이색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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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런 피서법은 어떨까요?

여름을 맞은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숫가입니다.

커다란 천막처럼 보이는 이것, 바로 풍선으로 만든 미로입니다.

여러 갈래길을 걷다 보면 천정의 모양과 색깔이 바뀌면서 마치 아름다운 궁전 속을 걷는듯한 느낌마저 주는데요, 햇볕도 피하고, 풍선 틈새로 시원한 바람도 나와서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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