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판다 두 마리, 동시에 쌍둥이 출산…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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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 단연 판다겠죠.

판다 두 마리가 동시에 쌍둥이를 출산하는 겹경사가 났습니다.

눈도 뜨지 못하고 꼬물꼬물 움직이는 새끼 판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안간힘을 다해 젖을 먹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판다 쌍둥이 소식은 올해도 종종 들려왔는데, 이번엔 한꺼번에 두 쌍둥이가 연달아 태어났습니다.

중국인의 판다 사랑은 정말 각별한 걸로 유명하죠.

국가보호 1급 동물로 지정된 것은 물론,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판다 네 녀석은 건강도 아주 양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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