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나무 하나에서 40가지 열매가 열린다면 어떨까요?
이런 나무가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의 뿌리에서 자란 나무인데, 수십 가지 다른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열매도, 복숭아, 자두, 체리, 아몬드 등 40 가지나 됩니다.
이 특별한 나무는 시라큐스 대학의 교수인 샘 반 에이큰이 여러 종류의 나뭇가지를 접붙이기 해서, 가지마다 다른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게 한 건데요, 캘리포니아, 뉴저지, 뉴욕, 아칸소 등 미국 내 곳곳에 심어졌는데, 조만간 열매를 수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