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 하는 최고의 미녀를 가리는 미스 USA 선발 대회가 지난 12일, 루이지애나주의 배턴 루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64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보스턴 대학에서 보건학을 전공한 오클라호마주 출신의 올리비아 조던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빼어난 미모뿐 아니라, 미국에서 끊임없이 논쟁 되고 있는 이민 문제와 인종의 다양성에 대한 그녀의 개념 발언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2015 미스 USA 발표 현장과 미국 사회의 커다란 이슈에 대한 올리비아 조던의 소신 있는 발언을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수지 / 편집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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