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14일 도주차량에 매달렸다가 도로에 넘어진 경찰관을 도운 오종근(66·오른쪽) 씨와 당시 현장을 촬영해 경찰에 제보한 윤정호(25·왼쪽) 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부산진경찰서는 14일 도주차량에 매달렸다가 도로에 넘어진 경찰관을 도운 오종근(66·가운데) 씨와 당시 현장을 촬영해 경찰에 제보한 윤정호(25·왼쪽) 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두 사람이 당시 부상을 입은 이원규(오른쪽) 경장을 병문안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