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운 외모로'…잔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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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알아? 

미국의 한 온라인 출판사에서 동물들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기준은 오로지 ‘귀여움’. 

미어캣, 너구리, 판다 등 쟁쟁한 500종의 귀요미 후보들을 제치고 명예의 1위를 차지한 건 바로 해달. 이런 외모 덕분에 유명 만화 주인공도 독차지했죠! 

외모도 귀엽지만, 하는 짓은 더 귀엽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사람을 보면 자신의 주식인 조개를 ‘선물’하기 위해 뭍까지 헤엄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모든 야생동물은 사람을 만나면 피할 것 같은데…해달이 진짜 조개를 준다고? 진짜?

Q. 귀여운 동물 1위로 뽑혔는데 진짜 하는 짓도 귀여운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외모만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공격성도 강하고 영악한 편입니다. 

Q. 해달이 사람들한테 조개를 준다는데 사실인가요?

A. 야생 해달은 자신의 먹이를 남에게 주는 이타적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린 해달을 성폭행 할 정도로 잔인하고 폭력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 그럴 리가 없어…

여러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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