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추락' 시신 국내 운구…국외연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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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희생자 10명의 시신이 어제(6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됐습니다. 

유족이 가족장을 요구한 경북의 공무원을 제외하면, 장례는 모두 자치단체장으로 치러집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다 숨진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시신은 중국과 협의를 거친 뒤 이른 시일 안에 국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하반기에 예정됐던 국외 연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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