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007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세계 곳곳을 직접 발로 누비며 지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네 골목은 물론 일반인이 쉽게 가기 힘든 오지까지 스트리트뷰의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3월에 아마존 정글을, 6월엔 전 세계 해양 40곳의 바닷속을 촬영하여 스트리트뷰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세계 최대의 암벽인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El Capitan)'도 촬영하여 집에서도 암벽 등반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곳을 모니터를 통해서라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다음엔 어느 곳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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