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최근 태어난 영국 왕실의 공주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샬럿 공주가 탄 유모차가 지나가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두 살이 된 조지 왕자도 함께 모습을 보였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비롯해 왕실 가족까지 모두 총출동했습니다.
세례식은 샬럿 공주의 할머니인 고 다이애나비가 세례를 받았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열렸는데요, 영국 왕실은 조만간 샬럿 공주의 공식 세례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