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1호 홈런…3경기 연속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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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사흘 연속 아치를 그리며 절정의 타격감각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볼티모어와 경기 3회 첫 타석에서 타이완 출신 왼손 투수 천웨인의 직구를 힘차게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11호이자 통산 세 번째 세 경기 연속 홈런입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4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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