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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시퍼런' 피멍 대학 기숙사서 동급생 집단 감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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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동급생을 수일 동안 기숙사에 가둬놓고 집단 가혹행위를 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온몸에 피멍이 든 피해 학생의 사진을 게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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