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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신생아 시신 택배' 30대母가 남긴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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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여아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고향집에 택배로 보낸 사건의 브리핑이 8일 오전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은 이 여성이 시신을 보내며 함께 담은 메모로 '저를 대신해 이 아이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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