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 최초 퇴원…검사 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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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가 최초로 호전되면서 어젯(5일)밤에 퇴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의 부인이자 두 번째 환자인 63살 여성이 지난달 20일 격리되고 일주일 후부터 체온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와, 경과를 지켜보던 중 두 차례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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