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하루 6명이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메르스 환자는 현재까지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76살 남성환자가 숨지면서 사망자 수도 4명이 됐습니다.
메르스가 확산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강남 지역의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 다음 주 월요일 하루 일괄 휴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어제(5일) 하루 6명이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메르스 환자는 현재까지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76살 남성환자가 숨지면서 사망자 수도 4명이 됐습니다.
메르스가 확산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강남 지역의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 다음 주 월요일 하루 일괄 휴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