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만에 나선 박 대통령…"믿음 가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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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16일 만인 어제(5일) 최일선 현장인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경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메르스 확산을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믿음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언급은 정부의 방역조치를 비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해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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