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찔한 몸쪽 위협구에 거칠게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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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연이은 몸쪽 위협구에 아찔한 상황을 맞고 잠시 흥분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의 몸쪽 강속구에 세 번이나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특히 몸쪽으로 날아든 154km짜리 마지막 공은 정말 아찔했는데요, 4년 전 세일에게 엄지손가락을 맞은 악연도 있어서 더 발끈했습니다.

추신수는 볼넷 2개에 안타 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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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강정호는 9회 대타로 나서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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