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월드리그 개막…오늘 프랑스와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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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자배구 대표팀이 오늘(30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 예선에 돌입합니다.

새로 선임된 문용관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은 프랑스와의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송명근/배구대표팀 레프트 : 최대한 준비를 했고요. 한 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월드리그에서는 32개국 참가팀이 8주간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대륙 간 예선 라운드를 가진 뒤 최종 결선을 치릅니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과 프랑스, 체코와 한 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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